[동영상] 풍산, 구리 가격 반등 전망에 주가 오름세

3일 풍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풍산은 구리 가격 반등 전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3일 종가는 55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풍산의 52주 최고가는 4만9950원, 최저가는 2만7800원입니다.

풍산은 구리 가격이 오르면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리 가격은 칠레 등 주요 광석 수출국가에서 재고 부족 등으로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풍산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집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풍산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9478억원, 영업이익이 6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갖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2.8%,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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