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담에 사흘째 주가가 내렸습니다. 6일 종가는 350원 내린 2만1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국전력의 52주 최고가는 2만7950원, 최저가는 2만650원입니다.
한국전력의 수익성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5조8480억원, 영업이익이 –6조176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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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