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올해 상반기 이후 원유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11일 종가는 2400원 내린 9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7500원, 최저가는 6만6300원입니다.
S-Oil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S-Oil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4517억원, 영업이익이 445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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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