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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Oil, 원유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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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Oil, 원유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 약세

11일 S-Oil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Oil은 올해 상반기 이후 원유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11일 종가는 2400원 내린 9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1만7500원, 최저가는 6만6300원입니다.
S-Oil은 지난해 호실적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올해 중반부터는 글로벌 원유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면서 원유재고평가손실 규모도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S-Oil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S-Oil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4517억원, 영업이익이 445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Oil의 최대주주는 아람코로 지분 63.41%를 갖고 있습니다. 아람코의 최대주주는 사우디아라비안 오일 컴퍼니입니다. S-Oil은 외국인의 비중이 78.0%, 소액주주 비중이 35%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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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