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전기, 빠른 업황 회복 기대에 오름세

12일 삼성전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기는 빠른 업황 회복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입니다. 12일 종가는 3000원 오른 18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2만3000원, 최저가는 15만3000원입니다.

삼성전기는 중화권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출하량을 늘리면서 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1분기부터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향상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320억원, 영업이익이 306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30.9%, 소액주주 비중이 6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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