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건설업 규제 강화 전망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18일 종가는 360원 내린 54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우건설의 52주 최고가는 9540원, 최저가는 5260원입니다.
대우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회복되지 못한 모습입니다. 유안타증권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144억원, 영업이익이 183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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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