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바이오, 실적 우려 딛고 사흘만에 반등

1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실적 우려를 딛고 사흘만에 반등했습니다. 19일 종가는 1만원 오른 81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바이오의 52주 최고가는 104만7000원, 최저가는 67만9000원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4분기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특별상여금 지급과 5공장, 6공장 부지선정에 따른 컨설팅비용 등도 부담이 됩니다.

삼성바이오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주춤합니다. SK증권은 삼성바이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353억원, 영업이익이 138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43.44%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입니다. 삼성바이오는 외국인의 비중이 10.9%, 소액주주 비중이 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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