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투입 원가 부담에도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19일 종가는 200원 오른 4만2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제철의 52주 최고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3만7050원입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조6115억원, 영업이익이 871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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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