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삼중고에 휩싸여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21일 종가는 850원 내린 3만5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7500원, 최저가는 3만5100원입니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급락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6430억원, 영업이익이 109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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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