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시장점유율 반등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4일 종가는 1만8500원 오른 32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농심의 52주 최고가는 34만4500원, 최저가는 27만500원입니다.
농심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기복이 심합니다. DB금융투자는 농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735억원, 영업이익이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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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