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26일 종가는 500원 내린 11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4500원, 최저가는 11만7000원입니다.
CJ대한통운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CJ대한통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조424억원, 영업이익이 1061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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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