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무난한 실적에도 주가가 닷새째 하락했습니다. 27일 종가는 1750원 내린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건설의 52주 최고가는 6만200원, 최저가는 3만7600원입니다.
현대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큰 기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조1805억원, 영업이익이 1913억원, 당기순이익 12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의 연도별 실적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8조655억원, 영업이익이 7535억원, 당기순이익 5495억원을 나타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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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