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부진한 실적에 내렸던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2150원 오른 3만9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의 52주 최고가는 4만8850원, 최저가는 3만5400원입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보다 뒤처져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6191억원, 영업이익이 1924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의 연도별 실적은 위축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9조366억원, 영업이익이 6462억원, 당기순이익이 42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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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