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엔지니어링, 매출 증가세에 주가 급등

3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매출 증가세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3일 종가는 1300원 오른 2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52주 최고가는 2만8550원, 최저가는 1만1900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멕시코 등 해외 현지 플랜트 호조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사우디 얀부 발전소 관련 충당금 설정으로 수익성이 낮아졌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5135억원, 영업이익이 1067억원, 당기순이익이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는 삼성SDI로 지분 11.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외국인의 비중이 35.6%,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연도별 실적은 회복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이 7조4867억원, 영업이익이 5033억원, 당기순이익이 35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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