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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비용상승 악재 부담에 주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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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비용상승 악재 부담에 주가 제자리

3일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은 원재료 비용상승 부담에 주가가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3일 종가는 전일과 같은 3만8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제철의 52주 최고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3만7050원입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늘었으나 원재료와 물류비용 부담 등 각종 비용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졌습니다.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매출액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졌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조4405억원, 영업이익이 7721억원, 당기순이익이 3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제철은 외국인의 비중이 20.8%,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현대제철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매출액이 22조8499억원, 영업이익이 2조447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5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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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