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실적 호조에 주가가 상승세로 급반전했습니다. 3일 종가는 500원 오른 1만3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LG유플러스의 52주 최고가는 1만6200원, 최저가는 1만1550원입니다.
LG유플러스의 분기별 매출액은 상승세이나 수익성은 주춤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조6114억원, 영업이익이 1582억원, 당기순이익이 10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의 연도별 실적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13조8511억원, 영업이익이 9790억원, 당기순이익이 724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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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