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모비스, 오랜 바닥권에서 반등하나?

4일 현대모비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랫동안의 바닥권에서 벗어나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4일 종가는 500원 오른 23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대모비스의 52주 최고가는 36만5000원, 최저가는 22만원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반도체 공급난 지속으로 생산 차질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운임 상승과 고정비 부담 등으로 수익성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기차와 관련한 매출은 늘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어도 수익성은 제자리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1조6114억원, 영업이익이 5286억원, 당기순이익이 55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33%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4.3%,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달합니다.

현대모비스의 연도별 매출액은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41조7022억원, 영업이익이 2조401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36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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