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물산, 견조한 이익에 주가 상승세로 반전

4일 삼성물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믈산은 견조한 이익 전망에 주가가 오름세로 반전했습니다. 4일 종가는 1500원 오른 10만8500원입니다. 삼성물산의 52주 최고가는 14만6000원, 최저가는 10만1500원입니다.

삼성물산은 베트남에서 60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수주하는 등 실적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삼성물산의 모멘텀 부재는 주가가 저평가 된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삼성물산의 분기별 매출액은 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제자리입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조7649억원, 영업이익이 3272억원, 당기순이익이 23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17.97%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관계인과 지분 합계는 33.41%입니다. 삼성물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5.6%,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달합니다.

삼성물산의 연도별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552억원, 영업이익이 1조1960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82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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