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종가는 0.94 달러 내린 95.0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년전보다 10%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스타벅스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에서 꺾이는 모습입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0억5000만 달러, 영업이익이 11억7800만 달러, 당기순이익이 8억1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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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