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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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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풍산,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에 주가 상승

9일 풍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풍산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9일 종가는 600원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풍산의 52주 최고가는 4만9950원, 최저가는 2만8450원입니다.
풍산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구리 가격 상승이 풍산의 실적과 주가 모멘텀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풍산은 분기별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풍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761억원, 영업이익이 644억원, 당기순이익이 4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산의 최대주주는 풍산홀딩스로 지분 38.0%를 갖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류진 회장입니다. 풍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2.2%,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풍산의 연도별 실적은 급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5095억원, 영업이익이 3141억원, 당기순이익이 23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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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