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9일 종가는 600원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풍산의 52주 최고가는 4만9950원, 최저가는 2만8450원입니다.
풍산은 분기별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풍산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761억원, 영업이익이 644억원, 당기순이익이 4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산의 연도별 실적은 급성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액이 3조5095억원, 영업이익이 3141억원, 당기순이익이 23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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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