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HMM, 지난해 영업익 7조 돌파에 주가 상승

14일 HMM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HM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조원 돌파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4일 종가는 650원 오른 2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HMM의 52주 최고가는 5만1100원, 최저가는 1만5000원입니다.

HMM은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7조원 넘게 급등했고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이 운송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운임이 오르고 있습니다.

HMM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HMM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조4430억원, 영업이익이 2조6985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66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HMM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2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3.4%를 갖고 있습니다. HMM은 외국인의 비중이 10.6%,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HMM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급속도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HMM은 지난해 매출액이 13조7941억원, 영업이익이 7조3775억원, 당기순이익이 5조32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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