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가가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16일 종가는 1300원 오른 9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양식품의 52주 최고가는 9만98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928억원, 영업이익이 217억원, 당기순이익이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액이 6420억원, 영업이익이 655억원, 당기순이익이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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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