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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출 모멘텀에 주가 반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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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수출 모멘텀에 주가 반등 나서

16일 삼양식품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양식품은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가가 하락에서 반등했습니다. 16일 종가는 1300원 오른 9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양식품의 52주 최고가는 9만98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이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사우디의 1위 마트에 입점했고 삼양식품은 중동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928억원, 영업이익이 217억원, 당기순이익이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부회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12.3%, 소액주주 비중이 43%입니다.

삼양식품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액이 6420억원, 영업이익이 655억원, 당기순이익이 5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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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