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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도, 주가 바닥 벗어나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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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도, 주가 바닥 벗어나 사흘째 상승

17일 만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만도는 주가가 바닥권에서 벗어나 사흘째 상승했습니다. 17일 종가는 2000원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만도의 52주 최고가는 7만5000원, 최저가는 4만4900원입니다.
만도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서도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나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류비용 부담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수익성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만도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지만 수익성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만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7224억원, 영업이익이 340억원, 당기순이익이 3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만도의 최대주주는 한라홀딩스로 지분 30.25%를 갖고 있습니다. 한라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정몽원 회장입니다. 만도는 외국인의 비중이 19.1%,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이릅니다.

만도는 2014년 9월 1일 한라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됐습니다. 만도는 지난해 매출액이 6조1474억원, 영업이익이 2357억원, 당기순이익이 19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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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