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유한양행, 기술료 수익 감소에 주가 약세

18일 유한양행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 감소에 주가가 약세입니다. 18일 주가는 100원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한양행의 52주 최고가는 6만7200원, 최저가는 5만4500원입니다.

유한양행은 기술료 수익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과 순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신약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신약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유한양행의 분기별 실적은 향상되는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240억원, 영업이익이 48억원, 당기순이익이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으로 지분 15.66%를 갖고 있습니다. 창업주 일가의 지분은 없습니다. 유한양행은 외국인의 비중이 17.3%,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유한양행의 연도별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이익은 변동성이 큽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6878억원, 영업이익이 486억원, 당기순이익이 9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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