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실적호조와 경영권 분쟁에 주가가 나흘째 올랐습니다. 21일 종가는 2500원 오른 16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9만8500원, 최저가는 14만500원입니다.
금호석유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다 한풀 꺾이는 모습입니다. 금호석유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1719억원, 영업이익이 4153억원, 당기순이익이 3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도별 실적이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8조4618억원, 영업이익이 2조4068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97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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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