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대선 공약 테마와 전기자전거 기대감에 닷새째 올랐습니다. 22일 종가는 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7300원, 최저가는 8630원입니다.
삼천리자전거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 후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8억원, 영업이익이 –46억원, 당기순이익이 -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매출액이 1272억원, 영업이익이 110억원, 당기순이익이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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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