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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항공, 아시아나 결합 승인에도 주가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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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한항공, 아시아나 결합 승인에도 주가 이틀째 하락

23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결합 승인에도 주가가 이틀째 빠졌습니다. 23일 종가는 150원 내린 2만9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5100원, 최저가는 2만5450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했지만 운수권 제한 등의 조건을 붙였습니다. 두 회사간 시너지 효과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수익성이 삐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9082억원, 영업이익이 7026억원, 당기순이익이 36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갖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2.6%,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대한항공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순익이 4년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이 9조168억원, 영업이익이 1조4180억원, 당기순이익이 531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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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