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솔케미칼, 주가 너무 떨어졌나? 반등 시도

25일 한솔케미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솔케미칼은 과다한 낙폭에 대한 반발로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5일 종가는 9000원 오른 21만7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9만2000원, 최저가는 20만6500원입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과산화수소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습니다. 올해에는 전기차 시장 증가에 따른 2차전지용 바인더의 공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한솔케미칼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세가 뚜렷합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077억원, 영업이익이 357억원, 당기순이익이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조동혁 회장으로 지분 14.42%를 갖고 있고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15.12%입니다. 한솔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41.9%, 소액주주의 비중이 58%입니다.

한솔케미칼의 연도별 실적은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한솔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이 7685억원, 영업이익이 1978억원, 당기순이익이 16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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