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CJ대한통운 등 자회사 우려 속에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했습니다. 25일 종가는 600원 오른 8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CJ의 52주 최고가는 11만8000원, 최저가는 7만5200원입니다.
CJ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으로 회복해 가는 모습입니다. CJ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조2834억원, 영업이익이 3692억원, 당기순이익이 2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CJ는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840억원, 영업이익이 1조8818억원, 당기순이익이 80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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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