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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자회사 우려 속 주가 닷새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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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자회사 우려 속 주가 닷새만에 반등

25일 CJ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는 CJ대한통운 등 자회사 우려 속에 주가가 닷새만에 반등했습니다. 25일 종가는 600원 오른 8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CJ의 52주 최고가는 11만8000원, 최저가는 7만5200원입니다.
CJ는 손자회사인 CJ대한통운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CJ ENM으로부터 물적분할한 티빙은 우려반 기대반입니다. 주요 자회사들은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CJ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으로 회복해 가는 모습입니다. CJ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조2834억원, 영업이익이 3692억원, 당기순이익이 25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으로 지분 42.07%를 갖고 있습니다. 이재현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7.07%입니다. CJ는 외국인의 비중이 17.6%,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CJ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CJ는 지난해 매출액이 34조4840억원, 영업이익이 1조8818억원, 당기순이익이 80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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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