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가스공사, 유가상승 수혜 전망에 급등

28일 한국가스공사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유가상승으로 인한 수혜 전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8일 종가는 2900원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1800원, 최저가는 3만1050원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많은 배당금 지급도 호재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조5956억원, 영업이익이 4130억원, 당기순이익이 58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최대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 26.15%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지분은 20.47%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의 비중이 10.2%, 소액주주 비중이 34%에 이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연도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27조5208억원, 영업이익이 1조2397억원, 당기순이익이 9645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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