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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 자회사 호실적에 주가 사흘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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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화, 자회사 호실적에 주가 사흘째 올라

2일 한화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화는 자회사가 호실적을 보이면서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2일 종가는 850원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화의 52주 최고가는 3만7300원, 최저가는 2만7700원입니다.
한화는 자회사인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금리상승에 따라 이자수익이 증가한 한화생명도 한화의 실적에 도움이 됐습니다.

한화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한화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3조9040억원, 영업이익이 7373억원, 당기순이익이 25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회장으로 지분 22.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0.45%입니다. 한화는 외국인의 비중이 15.8%, 소액주주 비중이 41%입니다.

한화의 연도별 실적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한화는 지난해 매출액이 52조8361억원, 영업이익이 2조9279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16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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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