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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롯데제과, 제품값 인상 기대에도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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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롯데제과, 제품값 인상 기대에도 주가 바닥권

2일 롯데제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제과는 제품값 인상 기대감에도 주가가 바닥권입니다. 2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1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롯데제과의 52주 최고가는 16만5000원, 최저가는 10만8500원입니다.
롯데제과는 제품값 인상과 롯데푸드의 빙과사업을 합병하려는 재료를 갖고 있지만 주가는 바닥권입니다. 롯데제과가 롯데푸드 빙과사업을 합병하면 빙그레를 제치고 업계 1위를 차지합니다.

롯데제과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495억원, 영업이익이 121억원, 당기순이익이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48.42%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제과는 외국인의 비중이 17.8%, 소액주주 비중이 17%에 이릅니다.

롯데제과는 2017년 10월 1일 롯데지주(구 롯데제과)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됐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1463억원, 영업이익이 1077억원, 당기순이익이 3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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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