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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아, 전기차 사업 강화 방침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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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아, 전기차 사업 강화 방침에도 주가 하락



4일 기아자동차(기아)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아는 전기차 사업 강화 방침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4일 종가는 700원 내린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아의 52주 최고가는 9만3700원, 최저가는 7만1500원입니다.

기아는 향후 5년간 14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고 오는 2030년 전기차 120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아는 자동차 판매 구조의 중심축을 친환경차로 옮길 계획입니다.
기아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7조1884억원, 영업이익이 1조1751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24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33.3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기아는 외국인의 비중이 35.0%, 소액주주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기아의 연도별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69조8624억원, 영업이익이 5조657억원, 당기순이익이 4조76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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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