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7일 종가는 150원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건설의 52주 최고가는 6만200원, 최저가는 3만7500원입니다.
현대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조1805억원, 영업이익이 1913억원, 당기순이익이 12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연도별 실적은 나아지고 있지만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8조655억원, 영업이익이 7535억원, 당기순이익이 5495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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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