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물적분할 후유증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7일 종가는 2만1000원 내린 51만4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97만5000원, 최저가는 50만3000원입니다.
LG화학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조9487억원, 영업이익이 7484억원, 당기순이익이 3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급속하게 증가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42조6547억원, 영업이익이 5조255억원, 당기순이익이 3조95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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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