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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우크라·물적분할에 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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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우크라·물적분할에 52주 최저가

7일 LG화학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화학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물적분할 후유증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7일 종가는 2만1000원 내린 51만40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97만5000원, 최저가는 50만3000원입니다.
석유화학은 우크라이나 사태 충격으로 업황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 이후 지주사 디스카운드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LG화학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조9487억원, 영업이익이 7484억원, 당기순이익이 3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0.06%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화학은 외국인의 비중이 48.8%,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LG화학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급속하게 증가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42조6547억원, 영업이익이 5조255억원, 당기순이익이 3조95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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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