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호재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0일 종가는 3500원 오른 4만6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의 52주 최고가는 4만8850원, 최저가는 3만6300원입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이날 50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3만9000주, 기관은 8만1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GS건설의 거래량은 전일보다 2.6배 급증했습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6191억원, 영업이익이 1924억원, 당기순이익이 7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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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