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1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5만5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기의 52주 최고가는 20만1500원, 최저가는 15만2500원입니다.
삼성전기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4분기 주춤했으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이 2조5370억원, 영업이익이 40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기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23.69%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비중이 29.3%,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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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