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샘, 리모델링 수요 기대에도 주가 하락

14일 한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샘은 리모델링 수요 증가 기대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14일 종가는 3100원 내린 8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샘의 52주 최고가는 14만9000원, 최저가는 6만8900원입니다.

한샘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및 공급확대 등으로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샘이 보유한 자사주의 소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샘의 분기별 실적은 지난해 4분기 급속도로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한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739억원, 영업이익이 -75억원, 당기순이익이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샘의 최대주주는 하임 유한회사로 변경됐습니다. 하임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약 23.49% 수준입니다. 한샘은 외국인의 비중이 15.8%, 소액주주의 비중이 21%에 이릅니다.

한샘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이 증가하나 수익성은 낮아지는 모습입니다. 한샘은 지난해 매출액이 2조2314억원, 영업이익이 681억원, 당기순이익이 5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