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매출 감소 우려에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종가는 9000원 내린 83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8만4000원, 최저가는 82만50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6만2000주, 기관은 3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0만3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16일부터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231억원, 영업이익이 2410억원, 당기순이익이 13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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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