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디스플레이, 中 선전시 봉쇄에 주가 이틀째 상승

16일 LG디스플레이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선전시 봉쇄에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16일 종가는 50원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만7600원, 최저가는 1만705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이 선전시를 전면 봉쇄하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그동안 생산과잉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318만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26만2000주, 기관은 223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한달간 팔다가 이틀째 사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최대주주는 LG전자로 지분 37.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LG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인의 비중이 17.2%,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보다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8조8065억원, 영업이익이 4764억원, 당기순이익이 17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