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실적 모멘텀 기대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8일 종가는 250원 오른 3만7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하이트진로의 52주 최고가는 4만750원, 최저가는 2만7800원입니다.
하이트진로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717억원, 영업이익이 5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243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33만3000주, 기관은 100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7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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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