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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주가 너무 내렸나?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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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화학, 주가 너무 내렸나? 사흘째 상승

18일 LG화학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화학은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후 사흘째 주가가 올랐습니다. 18일 종가는 1만8500원 오른 48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96만5000원, 최저가는 43만7000원입니다.
LG화학은 주가가 40만원대로 떨어지자 반발 매수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석유화학 업황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도 점차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96만4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89만4000주, 기관은 10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닷새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LG화학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0.06%를 갖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화학은 외국인의 비중이 48.2%,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LG화학은 분기별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조9487억원, 영업이익이 7484억원, 당기순이익이 33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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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