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수출호조로 나흘째 오르던 주가가 하락 반전했습니다. 21일 종가는 1800원 내린 9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양식품의 52주 최고가는 9만9800원, 최저가는 7만7300원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9만4000주, 기관은 6만1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5만2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58% 줄었습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809억원, 영업이익이 2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