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저조할 전망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21일 종가는 4500원 내린 13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500원, 최저가는 11만2000원입니다.
CJ대한통운의 분기별 실적은 올해 1분기 성장세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이 2조8100억원, 영업이익이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9만8000주, 외국인은 17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7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2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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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