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X세미콘, 호실적 전망에 주가 닷새째 상승

22일 LX세미콘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X세미콘은 실리콘웍스의 바꿔진 이름입니다.

LX세미콘은 호실적 전망에 주가가 닷새째 올랐습니다. 22일 종가는 1000원 오른 1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6만8800원, 최저가는 7만2500원입니다.

LX세미콘은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의 제품 출하가 견조하고 일부 제품의 가격인상도 이뤄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지난해 4분기 부진을 떨치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LX세미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551억원, 영업이익이 988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의 최대주주는 LX홀딩스로 지분 33.08%를 갖고 있습니다. LX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구본준 회장입니다. LX세미콘은 외국인의 비중이 34.3%, 소액주주 비중이 59%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3만1000주, 기관은 37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3만2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엿새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