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KT, 고성장 신사업 기대감에 주가 사흘째 상승

22일 KT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KT는 고성장 신사업 기대감에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22일 종가는 70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T의 52주 최고가는 3만5200원, 최저가는 2만6300원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동통신 3사 가운데 KT가 탈통신 성장 동력이 탁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KT클라우드와 KT스튜디오지니 등이 지분을 보유한 케이뱅크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KT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KT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2766억원, 영업이익이 47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12.98%를 갖고 있습니다. NTT DoCoMo가 지분 5.46%를 갖고 있는 2대주주입니다. KT는 외국인의 비중이 40.2%, 소액주주 비중이 61%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62만 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74만5000주, 기관은 90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