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외국인 매수가 뉴스로 나간후 주가가 곤두박질락했습니다. 24일 종가는 3만800원 내린 14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1만8500원, 최저가는 6만1500원입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만4000주, 기관은 3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8거래일째 주식을 샀다 이날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안랩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랩은 지난해 매출액이 2073억원, 영업이익이 229억원, 당기순이익이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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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