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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안랩, 주가 곤두박질…뉴스에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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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안랩, 주가 곤두박질…뉴스에 팔아라?

24일 안랩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안랩은 외국인 매수가 뉴스로 나간후 주가가 곤두박질락했습니다. 24일 종가는 3만800원 내린 14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1만8500원, 최저가는 6만1500원입니다.
안랩은 창업주인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총리 가능성에 외국계 자본이 급속히 유입됐습니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마감됐습니다. 24일엔 급등후 급락하는 롤러코스트 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7만4000주, 기관은 3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8거래일째 주식을 샀다 이날 물량을 쏟아냈습니다.
안랩의 최대주주는 안철수 창업주로 지분 18.60%를 갖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재단은 안철수 창업주가 출자한 재단입니다. 안랩은 외국인의 비중이 27.2%, 소액주주의 비중이 49%입니다.

안랩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랩은 지난해 매출액이 2073억원, 영업이익이 229억원, 당기순이익이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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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