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스튜디오 물적분할 철회에도 주가가 이틀째 내렸습니다. 25일 종가는 1100원 내린 13만1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1600원, 최저가는 11만8000원입니다.
CJ오쇼핑은 2018년 CJ E&M을 흡수합병하고 CJ ENM으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CJ ENM의 매출액이 4조51억원, 영업이익이 2768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000주, 기관이 4만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8만5000여주로 전날보다 4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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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