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2차전지 동박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5일 종가는 2500원 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0만8000원, 최저가는 11만2500원입니다.
SKC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줄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유안타증권은 SKC의 1분기 매출액이 8387억원, 영업이익이 130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6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만6000주, 기관은 2만3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5만8900주로 전일보다 5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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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