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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판가 인상 필요성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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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판가 인상 필요성에 주가 약세

28일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은 판가 인상 필요성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종가는 700원 내린 4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3만7050원입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진 원재료 가격 강세로 판매가격을 인상해야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3월에 발생한 사고 영향으로 생산 및 판매 차질도 우려됩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졌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6707억원, 영업이익이 557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제철은 외국인의 비중이 20.8%,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0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만5000주, 기관은 35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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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