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물산, 턴어라운드 기대에도 주가 하락

28일 삼성물산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물산은 올해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전망에도 주가가 내렸습니다. 28일 종가는 1000원 내린 11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4만6000원, 최저가는 10만1500원입니다.

삼성물산은 올해 건설 부문 호조로 실적이 전년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는 하이테크 및 주택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레저 부문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물산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이 35조2790억원, 영업이익이 1조634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17.97%를 보유하고 있고 이 부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33.45%입니다. 삼성물산은 외국인의 비중이 15.7%, 소액주주 비중이 41%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1만8000주, 기관이 7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4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타법인은 지난 한달간 14만주를 팔았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